민간청약 예치금 때문에 헷갈리고 계신가요? 저도 처음에 민간과 공공의 차이를 몰라서 많이 헤맸어요.
민간청약은 예치금이 있고, 공공청약은 없다는 걸 나중에야 알았거든요. 오늘은 이 차이점과 2025년 바뀐 내용들을 정리해드릴게요.
민간 vs 공공, 뭐가 다를까요?
| 구분 | 민간청약 | 공공청약 |
|---|---|---|
| 공급주체 | 건설회사 | LH, SH 등 공공기관 |
| 예치금 | 지역별 기준 필요 | 예치금 없음 |
| 평가방식 | 예치금+가점 | 납입횟수+총액 |
| 경쟁률 | 높음 | 상대적으로 낮음 |
가장 큰 차이는 예치금이에요. 민간청약은 반드시 일정 금액 이상이 통장에 있어야 해요.
민간청약 예치금 기준
지역과 면적에 따라 예치금이 달라요. 서울 기준으로 보면:
- 85㎡ 이하: 300만원
- 102㎡ 이하: 600만원
- 135㎡ 이하: 1,000만원
- 135㎡ 초과: 1,500만원
이 금액이 통장에 있어야 1순위 자격을 받아요.
2025년 달라진 점
월 납입 인정액 상향
10만원에서 25만원으로 올라갔어요. 예치금 모으기가 훨씬 빨라졌죠.
소득공제 확대
연 300만원까지 소득공제 받을 수 있어요.
더 자세한 정보는 청약홈에서 확인하세요.
마무리
민간청약을 노린다면 예치금부터 제대로 준비하세요. 2025년 개정으로 조건이 좋아졌으니까 놓치지 마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