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러분, 혹시 과천지식정보타운 S7블록 들어보셨나요? 아마 요즘 부동산 관심 있으신 분들이라면 한 번쯤은 들어보셨을 거예요. 저도 처음엔 “과천에 또 뭔 단지가 나왔나?” 싶었는데… 알아보니까 이거 진짜 대박이더라고요. 특히 2025년 6월에 나온 무순위 청약은 정말 화제였어요.
사실 이 단지의 정식 명칭은 ‘과천 그랑레브데시앙’이에요. 대우건설에서 시공하는 신혼희망타운이죠. 근데 왜 S7블록이라고 부르냐면, 과천지식정보타운 내에서 해당 블록 위치를 나타내는 거예요.
과천지식정보타운 S7블록, 뭐가 그리 특별한가요?
일단 가격부터 봐야죠. 2025년 6월에 나온 무순위 청약 기준으로, 전용 55㎡가 약 5억 3933만원이에요. 발코니 확장비 포함해도 5억 중반대 정도? 이게 얼마나 저렴한지 아시겠어요?
주변 시세랑 비교하면 약 10억원 가까운 차익을 기대할 수 있다고 해요. 그래서 ‘로또 청약’이라고 불리는 거죠. 진짜 로또 맞나봐요. 2만 명 넘게 몰렸다니까요.
항목 | 내용 |
분양가 | 5억 3933만원 (전용 55㎡) |
예상 시세차익 | 약 10억원 |
청약 경쟁률 | 약 2만명 접수 |
의무거주기간 | 5년 |
청약 조건이 진짜 쉬워요
이번 무순위 청약의 가장 큰 특징이 뭐냐면… 정말 아무나 신청할 수 있었다는 거예요. 청약통장? 필요 없어요. 소득이나 자산 기준? 상관없어요. 과거 당첨 이력? 그것도 상관없고요.
진짜 전산 추첨으로만 당첨자를 뽑았어요. 솔직히 이런 조건은 요즘 보기 힘들죠? 대신 당첨되면 5년 의무거주는 해야 해요. 뭐, 이 정도 조건이야 충분히 감수할 만하죠.
저도 신청해봤는데… 당연히 떨어졌어요. 아쉬워라. 근데 정말 많은 분들이 신청하셨을 거예요. 이런 기회가 흔하지 않으니까요.
위치와 교통은 어떤가요?
과천지식정보타운이라는 이름 자체가 좀 생소하실 수도 있는데, 간단히 말하면 과천에 새로 조성되는 신도시예요. 지금은 지하철역이 바로 앞에 있지는 않지만, 앞으로 지하철 4호선 ‘과천지식정보타운역’이 단지 바로 앞에 들어선다고 해요.
게다가 GTX-C 노선도 정부과천청사역에 정차할 예정이래요. 이렇게 되면 교통 환경이 완전히 달라지겠죠? 강남까지도 금방 갈 수 있을 거고요.
과천 자체도 좋은 동네잖아요. 교육환경도 좋고, 생활 인프라도 잘 갖춰져 있고… 정부과천청사도 있어서 일자리 접근성도 나쁘지 않고요.
단지 특징은?
대우건설이 시공하는 만큼 품질은 걱정 없을 것 같아요. ‘그랑레브데시앙’이라는 브랜드도 제법 괜찮고요. 스마트 시스템이나 커뮤니티 시설도 최신 트렌드에 맞춰 설계됐다고 하더라고요.
평형은 전용 55A, 55B 타입으로 나뉘어져 있는데, 신혼부부나 1-2인 가구에게는 적당한 크기인 것 같아요. 신혼희망타운이니까 타겟층이 명확하죠.
그런데 정말 아쉬운 건… 이런 무순위 청약이 언제 또 나올지 모른다는 거예요. 이번에도 계약 해지로 인한 잔여세대였거든요. 원래 계획에 없던 갑작스러운 기회였던 거죠.
앞으로 전망은?
솔직히 과천지식정보타운 S7블록은 앞으로도 계속 주목받을 것 같아요. 교통망 개선, 브랜드 프리미엄, 그리고 무엇보다 시세차익 기대감이 크니까요.
다만 이런 ‘줍줍’ 기회는 정말 운에 맡겨야 할 것 같아요. 언제 또 계약 해지 물량이 나올지 모르니까요. 그래도 꾸준히 관심 갖고 지켜보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관련 정보는 LH 청약플러스에서 확인하실 수 있고, 한국경제신문이나 동아일보 같은 곳에서도 관련 뉴스를 자주 다루니까 참고하세요.
과천지식정보타운 S7블록… 정말 대박 단지인 것 같아요. 다음에 또 이런 기회가 있다면 꼭 도전해보고 싶네요. 여러분도 혹시 기회가 되시면 놓치지 마세요!